브라질 콜롬비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브라질이 콜롬비아를 상대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브라질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선제골을 뽑았다. 이날 전반 7분 네이마르의 코너킥을 받은 티아구 실바는 왼쪽 무릎을 갖다 대며 콜롬비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브라질 콜롬비아 경기에 앞서 진행된 경기에서 독일은 프랑스를 1-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 경기의 승자는 독일과 오는 9일 오전 5시 준결승전을 치른다.관련기사세계 원두 가격 47년래 최고치…브라질 가뭄+베트남 '판매 보류' 여파 시진핑, 브라질 국빈 방문…'트럼프 2.0' 대비 결속 강화 #네이마르 #독일 #브라질 #실바 #월드컵 #콜롬비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