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탕웨이 임신설 일축[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 매체의 탕웨이 임신설에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4일 영화사 봄 측은 "탕웨이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 근거없이 쓴 추측성 기사"라고 일축했다. 이어 "결혼식 날짜도 나오지 않았다.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는 김태용 감독이 돌아와야지 결혼식 날짜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탕웨이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8월로 예정됐던 결혼을 10월로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탕웨이 김태용 결혼…한·중 국경 초월한 스타 커플은?탕웨이 결혼 전 매입한 분당땅…알고보니 김태용 감독 집에서 10분 거리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올가을 가족 친지 등만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 #김태용 감독 #탕웨이 결혼 #탕웨이 김태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