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겨울왕국 실사판인 미국 ABC 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의 크리스토퍼 역할에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캐스팅됐다.
크리스토퍼는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에서 안나의 상대역으로 안나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남자 주인공이다.
엘사 역에는 조지나 헤이그가, 안나 역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겨울왕국 실사판 캐스팅 소식에 "엘사 역에 조지나 헤이그? 싱크로율 별로인데"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어폰어타임 정말 기대된다" "조지나 헤이그, 엘리자베스 라일, 스콧 마이클 포스터…아직 매치는 잘 안 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