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오늘의 중국어(36): 세계가 주목한 시진핑(习大大)의 방한

2014-07-03 19:0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연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한국을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했습니다. 시 주석은 방한 선물로 판다 한 쌍을 데려왔는데요.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박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할 땐 김수현을 데려와야 한다고 농담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시진핑 주석을 시따따라고 부르는데요. 따따는 시진핑의 고향인 샨시성에서 아버지 혹은 삼촌이라는 뜻으로, 시 주석에 대한 친근감을 나타냅니다.
오늘은 시진핑의 한국 방문에 대한 중국어 표현 알아볼까요?

1. 오늘의 표현

1) A: 习大大访韩了。xídàdà fǎnghán le 시진핑이 방한했다.

B: 全世界都在关注他。quánshìjiè dōu zài guānzhù tā 전 세계가 그를 주시하고 있다.

2)A:他还带来了一对熊猫。tā hái dàiláile yíduì xióngmāo 그는 팬더 한 쌍도 데려왔다.

B: 这就是熊猫外交!zhè jiùshì xióngmāo wàijiāo 이게 바로 판다 외교이다.

판다외교는 7세기 당나라 때 나온 말인데요. 중국의 국보인 판다를 외교 활동에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2. 오늘의 단어

1) 访韩 fǎng hán 방한하다     2) 关注 guān zhù 주시하다
3) 熊猫 xióng māo 판다     4) 外交 wài jiāo 외교


3. 오늘의 퀴즈

习大大____了     1) 访韩     2) 熊猫     3) 外交

한중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좋은 요즘, 시진핑의 한국 방문에서 어떤 성과가 나타날지 주목되는데요. 시진핑의 한국 방문! 중국인들이 친근하게 부르듯이 "习大大访韩了!"
 

오늘의 중국어[이수연 아나운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