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7월 4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오늘의 운세
쥐띠: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하여도 너무 좋아하지 않는 것이 좋다. 표정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그간의 고생이 사라지니 가정이 행복하다.
호랑이띠: 평탄한 하루다. 다만 즉흥적인 행동으로 인하여 금전적 지출이 있을 수 있을 수 있겠다. 개인적인 욕심이 지나치면 외려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 숙고하는 게 좋다.
토끼띠: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사이라도, 오늘은 대인관계에서 인내해야 하는 일이 생긴다. 참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것 같으면 무리하게 부딪히지 말고 차라리 자리를 만들지 말라.
용띠: 지금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면 미래의 기회를 찾기 어려운데, 주변 사람 중 친하게 지내는 동료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뱀띠: 시작은 조금 힘드나 항상 초심의 마음을 유지하면서 진행한다면, 그다지 어려움이 없는 하루다. 낯선 사람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겠다.
말띠: 다소 힘든 상황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이번의 고비를 넘긴다면 크게 진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될 것이다. 결국 악연이 최고의 인연으로 돌아서게 되는 기회가 생긴다.
양띠: 동업자와 일을 도모하면 서로에게 뭔가 하나라도 얻을 것이 생기게 된다. 만약 좀 더 큰 것을 얻고자 한다면 자신의 소중한 것도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원숭이띠: 진행 중 인 일에 너무 만족하여 소홀해진다면 좋게 매듭지을 수 없으니 초심을 잃지 않아야겠다. 현재에 안주하려 하지 말고 더욱 더 정진하는 것이 좋다.
닭띠: 당장의 손해는 감수하는 것이 훗날 더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눈앞의 이익에 너무 연연하지 말도록 하라. 자금 문제는 곧 풀린다.
개띠: 오랫동안 못 본 지인이나 친구들한테 먼저 연락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좋은 날이다. 사소한 일이지만 나중에 자신에게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돼지띠: 하나를 얻었다 생각하고 마무리 하려 하나, 또 다른 하나가 새롭게 생겨나니, 둘을 얻게 되는 하루다. 이를 위하여 오래된 갈등은 가급적 빨리 해결하는 게 좋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벌써 금요일입니다. 다들 많이 피곤하시죠? 그런데 과로가 뇌출혈의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하루 13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출혈의 발생 위험이 무려 94%나 높다고 합니다. 과로와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혈압을 높이고 혈관벽을 손상시키기 때문인데요, 갑자기 한쪽 팔·다리가 올려지지 않는다거나 말이 나오지 않는 등의 증세가 있으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또 뇌출혈 예방을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철저한 혈압관리가 중요합니다. 자 그럼 7월 4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소띠 1985년생입니다. 막혀있던 일들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상승세가 되더라도 조금만 차분하게 처신하길 바랍니다.
두 번째, 용띠 1964년생입니다. 마음속에서 고민하던 문제들이 오늘은 손쉽게 해결 됩니다.
세 번째. 닭띠 1993년생입니다. 몸과 마음이 말끔해지고, 컨디션이 아주 좋은 날입니다. 큰 것을 이루게 됩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래퍼죠? 가수 San E(산이)씨가 바로 85년 소띠입니다. 천재 래퍼라고 불리는 산이씨는 랩 발라드 혹은 발라드 랩인 '아는사람 얘기'라는 달달한 곡으로도 유명한데요, 얼마 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힘들었던 가정사와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산이씨, 오늘은 막혀있던 일들이 풀리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더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뱀띠 1941년생입니다. 끝이 없는 물욕은 당신에게 흉을 부릅니다. 욕심을 버리고 옥석을 가릴 줄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 원숭이띠 1968년생입니다. 사고가 생깁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사고가 아닌 예정되었던 인재이니 감내해야겠습니다.
세 번째, 개띠 1958년생입니다. 답답한 일들을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하루입니다. 이럴 땐 시간이 답입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서울의 달>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90년대 브라운관의 트로이카로 명성을 떨친 분이죠? 배우 채시라씨가 바로 68년 원숭이띠입니다. 채시라씨는 여배우로서는 쉽지 않은 대하사극에서 강렬하고 절도 있는 역할을 주로 맡았는데요, 최근에는 내레이션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등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채시라씨, 오늘은 뜻하지 않은 사고가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7월 4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다들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는데요, 내일은 드디어 주말입니다.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도 모두 힘내서,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포춘82>
"아주 모바일 TV를 스마트폰에서 만나보시죠.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주경제를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