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도자100인전>은 2012년 4월 처음 시작하여 릴레이 형태로 현재까지 다섯 차례 개최되었으며, 그 동안 총 31명의 백자, 분청, 청자, 옹기 등 다양한 도자분야의 중견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작가 공개 모집은 전시 참여기회 확대 및 작가 발굴을 위해 실시된다. 선정 작가들은 ‘한국의 차(茶)그릇’을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여주 반달미술관에서 차례로 열릴 6회와 7회 전시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공개모집에는 ‘차(茶)도구’를 주제로 전시할 수 있는 도자작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이메일(452@kocef.org)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