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청소년을 위한 '경기도자 이야기' 책 발간

2014-06-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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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 경기도자박물관은 경기정도 600년을 맞아 '경기도자 이야기'책자를 발간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도의 대표 문화유산인 도자기의 역사를 알기 쉽게 담았다.

 ‘도자기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 세계 속 한국도자의 위상, 경기도자의 역사를 설명한다.또 도내 고등학생들로부터 직접 청취한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된 Q&A ‘그래도 궁금한 것’을 수록하여 청소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한국도자 연표’와 ‘만화로 보는 분원백자 발굴 이야기’가 부록으로 제공됐다. 

 한국도자재단은 '경기도자이야기'를 시작으로 우리 도자의 역사문화 속에 담긴 예술과 기술의 흔적을 알기 쉽게 정리해 경기도자박물관 교육총서 시리즈로 발간할 예정이다.

'경기도자이야기'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공공도서관, 박물관․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도자재단(www.kocef.org)과 경기도사이버도서관(www.golibrary.go.kr), 경기도자박물관(www.ggcm.or.kr)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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