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등록을 미루어 왔던 조규선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100%국민여론조사 경선을 앞두고 주위의 강력한 권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 예비후보는 “지방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다”라고 강조하고 행정에서 못 한 일을 정치를 통해 이루고 싶어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제 세계의 중심이 국가가 아닌 도시로 바뀌고 있다는 그는 서산 · 태안을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북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꼭 실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서 이 지역을 농어민과 주민모두가 밝고 풍요로움을 향유하는 세계적인 이상향의 한국모델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일생을 고향에서 주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봉사로 살아온 유일한 국회의원 후보임을 보람으로 생각한다며 못난 자식이 효자라는 말처럼 주민을 잘 섬기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래서 서산태안의 밝은 미래를 열고 대한민국의 새 희망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규선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이 확정되면 서산.태안에 이어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 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양승조, 조경태 최고위원등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조규선의 공약발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 이라고 했다.
조규선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서산부춘초,서산중.서산중앙고.한서대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경제학석사이다.
서산장학재단 부이사장. 새마을운동지회장 대전일보기자. 한국JC중앙연수원교수를 역임한 명예농학박사로 4-5대 민선 서산시장을 거처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 , 자치분권 전국연대 상임공동대표 제18대대통령선거 민주당 문재인 후보 특보. 제19대국회의원예비후보, 충남내일포럼공동대표로 활약했다. 현재 노무현재단 평생회원. 민선 前시장군수 충남협의회장. 한서대 대우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