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알씨아이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르노캐피탈) 은 지난 6월 30 일 임시총회를 개최, 임기 만료된 자비에 마르세를 프랑스 본사로 귀임시키고 새로운 사장에 피에르 보피스(사진)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1974년 프랑스 파리 출생인 피에르 보피스는 파리 경영 대학원인 ESCP를 졸업 하고 군 복무를 마친 후 프랑스의 롱프랭사를 거쳐 르노그룹과 알씨아이은행 및 알씨아이 폴란드 법인에서 내부감사, 영업, 최고재무책임자, 리스크 관리와 바젤2를 총괄 임원을 역임했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피에르 보피스는 "알씨아이 코리아의 자동차 할부 영업뿐만 아니라 리스크 관리에도 중점을 둔 경영을 펼칠 방침"이라 밝혔다. 관련기사인스웨이브, 100억 들여 '더웨이브캐피탈' 설립… 신기술사업금융업 진출애큐온캐피탈, 업계 첫 SBTi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 #르노캐피탈 #캐피탈 #피에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