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 ‘쿨쿨 서머 패키지’ 판매

[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부산이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쿨쿨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1일 10실 한정으로 판매되는 ‘서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을 17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쿨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에 더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브런치 2인, 엘리자베스아덴 선스틱 1개로 구성되고 가격은 20만원부터다.

 ‘쿨 비치 패키지(22만원부터)’는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김해 롯데워터파크 입장권 2매, 라세느 조식 2인, 엘리자베스아덴 선스틱 1개를 기본 특전으로 제공된다.

관련기사

• 부산·경남 "민생 안정·경제 회복 한목소리"… 시도지사협의회 총회 열려
• DT네트웍스, BYD 최대 딜러사 선정...서초·분당·부산 등에 서비스 센터 구축

가족 또는 친구들과 부산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3인이 이용할 수 있는 ‘쿨 샤워 패키지(26만원부터)’도 판매된다.

디럭스 패밀리 객실 1박, 김해 롯데워터파크 입장권 3매, 라세느 조식 3인, 엘리자베스아덴 선스틱 1개가 준비된다.

호텔에서 김해 롯데워터파크(일 최대 4회), 해운대(일 최대 5회)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더욱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은 투숙객들의 편의를 위해 7월 1일부터 ‘부산역 레일데스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부산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KTX를 이용하는 점에 착안해 1실당 수화물 2개를 위탁, 호텔 로비 1층에 위치한 벨 데스크로 운반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위탁 수화물은 접수 시간으로부터 3시간 후에 수령할 수 있다.

부산역에서 바로 김해 롯데워터파크와 해운대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마련, 별도의 교통수단을 준비할 필요 없이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