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업뉴스팀 =삼성전자 임직원 가운데 절반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삼성전자의 '2014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임직원 28만6284명(국내 9만5798명, 해외 19만486명)중 20대가 14만2064명으로 49.6%를 차지했다. 30대가 30.4%(8만7134명), 40대 이상이 12.2%(3만4977명), 20대 이하가 7.7%(2만2109명)로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20대 비중이 높은 이유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생산거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대부분 젊은 점을 꼽았다. 관련기사외국인 삼성전자 사고 삼성중공업 팔아시진핑 삼성·LG 전시장 투어…구본무·이재용 안내 삼성전자 생산거점에서 제조 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은 15만9488명(55.7%)이다. #20대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