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사)한국문화재조사연구기관협회(회장 조상기)는 고고학조사(매장문화재조사)에 대해 계획서 작성에서부터 보고서 발간까지의 모든 과정과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야외 고고학' 을 발간했다. 고고교육총서 제3권으로 나온 이 책은 매장문화재 조사 전문가 13명이 집필했다. 우리나라의 매장문화재 조사가 어떤 과정과 방법을 거쳐이뤄지지는 자세하게 소개됐다. 한문협은 "고고학 전공 학생들의 수업 교재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나라 고고학의 학문적 발전과 매장문화재 조사의 품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새책> 장미의 열반 : 김아타 산문 <새책> 아빠 왔다 #매장문화재조사 #'야외 고고학' 발간 #한문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