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에서 진행 중인 사전 등록 이벤트에 20만 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강철의기사’의 사전 등록 이벤트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진행 중으로, 국내에선 지난 6월 19일부터 해외에선 23일부터 이벤트를 시작해, 지금까지 2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참가했다.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겐 ‘강철의기사’ 정식 서비스에 맞춰 캐시로 충전 가능한 보석 10개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 등록 이벤트를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한 모든 유저에겐 ‘동료 뽑기 상자’가 제공되며, ‘강철의기사’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유저에겐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강철의기사’는 액토즈소프트의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강점인 모바일 RPG다.
특히, 3개의 스킬이 연이어 발동되는 새로운 스킬 콤보 시스템을 비롯해, 선발대와 후발대 개념을 가진 파티 시스템, 아이템 강화에 따라 화려해지는 외형,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연출 등 기존 게임에서 맛볼 수 없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