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방에 위치한 후룬베이얼은 연중 추운 날씨가 계속되기 때문에 7~8월 여름철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
이 시기 평균기온은 20도로 선선한 수준.
특히 올 7월 19일부터 한 달간은 후룬베이얼 하이라얼 공항에 아시아나항공 직항편도 한시적으로 취항해 2시간 5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에 하나투어는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는 후룬베이얼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대초원을 비롯해 세계 3대 별 관측지로 불리는 몽고 밤하늘 감상, 만주리와 아시아 최대규모의 원시삼림 등 내몽고 핵심관광지들을 두루 돌아보는 일정이다.
여기에 몽고 전통 가옥인 게르에서 하룻밤 숙박하고 상품에 따라서 승마체험과 원시삼림 레프팅, 순록에게 먹이주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품가는 3박4일 일정이 84만9000원부터, 4박5일이 99만9000원(각각 유류할증료 별도)부터다.
한편 하나투어는 관련 기획전을 통해 성인 1인 예약시 동반 1인 상품가를 5만원 할인해 주고 후룬베이얼 특산품인 블루베리를 증정하는 등 예약자들에게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1577-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