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지난 6월 이라크에서 24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 들어 가장 많은 사망자 숫자다. 1일(현지시간) UN이라크지원단(UNAMI)은 성명을 통해 "지난달 이라크에서 적어도 2417명이 테러 행위와 폭력으로 숨졌다"면서 "이 가운데 민간인은 1531명, 이라크군은 886명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상자는 2287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관련기사대우건설, K-건설 신화 잇는다...이라크 신항만 안벽공사 준공한국판 패트리엇 '천궁', 내주 3조5000억 규모 이라크 수출 계약 #유엔 #이라크 #UN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