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서 정체 모를 뿌연 연기…퇴근길 한바탕 소동

2014-06-30 19:25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 Rf***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청량리역에서 30일 오후 5시 59분께 정체 모를 연기가 발생해 퇴근길 시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다.

사고 소식은 현장에 있던 시민이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전해졌다. 트위터 이용자 Rf***는 “청량리역 중앙선에 불났나 봐요. 연기 장난 아니고 소방차와 구급차 막 들어가네요”라면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자욱한 연기에 휩싸인 청량리역과 입을 가리고 서둘러 역을 빠져나오는 시민의 모습이 담겼다.

코레일은 해당 게시글에 “17:59분경 청량리역 용산행 전동열차 순간 단전으로 연기가 발생하였으나, 현재 조치 완료 후 양방향 정상운행 중입니다. 열차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