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은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지역의 복합교육문화센터 '희망고 빌리지' 운영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제7회 희망고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희망고 나눔 바자회'는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섬유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희망고 빌리지' 운영기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지난 2010년부터 (사)희망의망고나무와 협약,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지역에 망고나무를 심어주고 복합교육문화센터 '희망고 빌리지'를 건립하는 등 지역민의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