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대상은 도내 소재 환경기업으로 현지에서 개별 바이어와 일대일 상담과 알선 상담장소 통역 교통편이 무료로 제공되는데, 항공료와 체재비는 참가업체가 부담해야 한다.
아울러, 참가기업이 광저우에서 동시에 열리는 국제환경전시회에 참여할 경우 부스임차비와 설치비가 무료로 제공된다.
연제찬 도 환경정책과장은 “급격하게 확대되는 중국 환경시장에 도내 환경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기업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도는 지난해 7월 중국 호남성과 섬서성에서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는데, 도내 10개 환경 중소기업이 참가해 1억 6천 2백만 불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