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야외 오션풀에서 만끽하는 여름 휴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오는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퍼펙트 서머 바캉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새 단장을 마치고 오픈한 야외 오션풀(성인 2인, 아동 2인)이용과 오션풀에서의 살사 공연(7.25~26, 8.15~16)관람 및 뮤직 콘서트(7.31~8.9)관람, 호텔 델리숍 아이스크림 2개 제공이 기본 특전에 포함된다.

자녀를 동반한 방문객은 호텔이 상시 운영하는 독일 명품 교구 브랜드인 하바(HABA) 플레이 존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예약 후 별도 사전예약을 통해 플레이 존에서 펼쳐지는 하바 놀이체험 프로그램도 참여 가능하다.

씨메르 키즈 스페이스에서 아이들과 호텔의 레오(LEO)팀과 함께하는 라바키즈 올림픽을 개최하고 본관 연회장에서는 라바 클레이 아트도 진행한다. 단 지정된 스케줄에 한정되고 추가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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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 여름 새롭게 구성된 이호텔의 야외 엔터테인먼트 전문 팀인 레오(LEO)의 여름 엑티비티는 플레이스테이션에서 가족간의 경합을 펼치는 ‘패밀리가 떴다, 게임대회’와 ‘광복동 야경투어’, ‘국립 해양박물관 투어’ 등으로 요일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레오 투어도 선착순에 한정되며 기상악화 시 취소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본관 씨티뷰 디럭스룸 기준 23만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8월 14일과 15일은 토요일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다. 

특정기간을 제외하고 홈페이지로 예약 시에는 10000원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phon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