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인사는 승진 238명, 전보 459명, 2013년도 공개경쟁신규임용시험 미발령자 23명 등 720명에 대한 발령이다.
이번 정기인사는 사전 예고된 인사기준에 따라 동일기관 장기근속으로 인한 업무침체 방지와 지방공무원의 생활안정에 중점을 두고 안정적인 학교운영을 위해 빈번한 인사를 지양하는 등 전보를 최소화했다.
도교육청은 새 교육감 취임과 정기인사가 맞물리면서 인사시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 정기인사를 당초대로 진행토록 함으로서 인사 예측성을 높이고 조직의 안정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