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카메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카메룬이 브라질에 선제골을 허용한 후 9분 만에 동점골을 터뜨렸다.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24일(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전반 17분 만에 카메룬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9분이 지난 전반 26분, 카메룬의 조엘 마티프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을 계기로 카메룬은 브라질을 상대로 원활한 경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관련기사네이마르, 전반 17분 만에 '선제골'스페인, 호주 3-0으로 꺾고 체면치레 성공 (종합) #브라질 #브라질 카메룬 #카메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