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국세청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102억원 규모 법인세 추징금을 부과했다. 23일 에스엠엔터는 서울지방국세청이 2009~2012년, 2013년 일부 기간 세무조사를 실시한 뒤, 102억3710만원 규모 법인세 추징금을 8월 말까지 납부하도록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2663억8607만원 대비 3.84%다. 사측은 "확정 고지서를 수령한 후, 납부금액이 변경되면 다시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 #법인세 #에스엠엔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