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홍의락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대구시당위원장/북구을 지역위원장)이 하반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위원 및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로 선임됐다. 홍 의원은 "여야간 갈등과 대립이 가장 첨예한 미방위에서 여야간 접점을 찾기 위한 역할을 수행해 보겠다"며 "더불어 원내부대표로서 정부. 여당과 야당의 제대로 된 방향성을 위해 쓴 소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19대 국회 하반기 역시 상임위와 원내 활동의 지향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대구"라며 "야당 유일 대구 의원으로서 지역의 자존심과 존재감을 더 강화하고 확보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경북도, 국민의힘 경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대구경북통합 간담회 개최전재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부친상 #대구시 #대변인 #의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