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대형 폐가전제품 방문 수거

2014-06-23 15:4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사)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협조해 내달 1일부터 대형 폐가전제품을 무상 방문수거한다.

무상 방문수거 대상품목은 냉장고와 에어컨, 세탁기, TV 및 1m 이상 폐가전제품이다.

단, 훼손된 제품은 수거되지 않으며, 중·소형 폐가전제품은 대형폐가전 수거 시 병행 수거는 가능하다.

배출방법은 콜센터(1599-0903)나 인터넷(www.edtd.co.kr), 카카오톡(weec)을 통해 배출 예약신고만 하면 전문 수거요원이 사전 약속을 하고 직접 방문 수거한다.

이해석 청소위생과장은 “그동안 냉장고 및 세탁기 등은 배출 불편 및 수수료 비용 때문에 부적정 처리가 빈번히 발생하여 환경오염을 유발했다”며 “대형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사업 실시로 배출비용 절감 등 시민 불편 해소 및 환경오염을 사전 차단하고 자원 재활용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