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상도파크자이’ 모델하우스 주말동안 5000명 방문

2014-06-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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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특별공급, 25일 1·2순위, 26일 3순위 청약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GS건설은 지난 20일 마포구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문을 연 상도파크자이 모델하우스에 사흘간 5000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고 2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방문객들은 주로 동작구와 서초구 거주자들이 많았다. 이들은 초역세권인 입지와 녹지공간이 풍부한 조경에 관심을 보였다.

장석봉 분양소장은 “일반분양 수가 적어 광역 마케팅보다는 동작구를 비롯한 구로, 서초구 등 인접 지역의 타켓마케팅에 주력했다”며 “방문객들의 분양상담 대기시간이 평균 1시간 가까이 되고, 상담시간도 평균 30분을 넘을 정도로 관람객보다는 분양을 받기 위한 실수요자들의 비중이 높았다”고 말했다.

계약금 1,2차 분납으로 초기 자금부담을 낮췄으며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동작구 상도동 363-2번지 일대 7개동 전용면적 38~84㎡, 총 471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상도파크자이는 71~84㎡ 9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동작구에서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2순위, 26일 3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1661-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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