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담임목사는 “지난 4월 29일부터 4일간 교회부지 내에서 진행한 나눔장터의 수익금 일부를 기탁하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 전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 외 수익금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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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중앙감리교회(김종호 담임목사)는 지난 20일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접견실에서「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동참하여 성금 300만원을 계양구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