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아에스티 미국 신약 허가 소식에 4.29% 껑충

2014-06-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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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동아에스티가 개발 신약의 식품의약국(FDA) 허가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23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미국 허가 국산 신약 탄생을 다뤘던 동아에스티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4.29% 오른 1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정부의 항생제 개발촉진법(GAIN ACT)에 따른 우선검토대상품목(QIDP) 물질로 선정된 덕분에 향후 최대 10년간의 시장 독점권을 누릴 예정"이라며 "3분기에 출시될 경우 빠르면 4분기부터 매출 대비 5~7%의 로열티 수익이 인식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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