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영남제분이 농심에 피인수 가능성이 제기돼 상한가로 치솟았다. 23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영남제분은 전거래일보다 355원(14.85%) 오른 2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농심에 영남제분 인수 추진설 사실 여부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관련기사농심 '신라면 툼바' 출시 두 달 만에 1100만개 팔렸다농심, 3분기 영업익 376억·32.5%↓...내수·중국 부진 여파 #농심 #영남제분 #피인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