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삼성전자가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23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반도체 성장성을 다뤘던 삼성전자는 오전 9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46% 오른 1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실적 우려로 인한 주가 조정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났으나 주가 수준은 이미 당사가 판단하는 저점에 도달했다"며 "반도체 부문은 디램(DRAM) 및 낸드(NAND)의 업황 호조 지속됨에 따라 영업이익 2조원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노조, 임금협약 잠정안 투표 '부결'삼성전자, 개발자 콘퍼런스서 생성형 AI 모델 '삼성 가우스2' 공개 #삼성전자 #실적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