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호세프 대통령은 "비관주의를 철저히 배격한다"며 "재선되면 국정에 전념해 새 성장 사이클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관료주의 타파 △인터넷 접근권 확대 △교육기회 균등 △정치제도 개혁 △공공서비스 개선 등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오는 10월 대선 후보로 확정했다.
브라질에선 오는 10월에 대통령 부통령 의원 등의 선거가 시행된다. 대선은 오세프 대통령과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의 아아시우 네비스 연방상원의원, 브라질사회당(PSB)의 에두아르두 캄푸스 전 페르남부쿠 주지사 등이 경쟁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