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사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태국 군사 쿠데타가 발생한지 한달이 되는 22일에 발표된 태국의 사범대학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군사정권의 국가평화질서평의회(NCPO)에 대해 10점 만점 중 8.82점이라는 높은 평가가 내려졌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또 NCPO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이 50.8%, “만족하는 편”이 39.5%에 달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1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61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편 같은 날 발표된 국립행정대학원(NIDA)의 또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가장 적합한 총리에 프라윳 NCPO의장(육군사령관)이 지지율 41.3%로 선정됐다. NIDA의 여론조사는 21일에 전국 125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관련기사월드컵 전경기 무료중계... 회유책인 듯 캄보디아 노동자 대거 귀국으로 경제 타격 우려 고조 #쿠데타 #태국 #프라윳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