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가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힐 수 있는 물놀이 시설들을 일제히 가동한다.
이는 노적봉공원 도섭지를 비롯, 성호공원 바닥분수, 와동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호수공원 도섭지 등이다.
노적봉 공원내 도섭지와 성호공원 바닥분수는 10시부터 18시까지, 와동공원 물놀이장은 11시부터 15시 30분까지, 호수공원 도섭지는 11시부터 13시 30분까지, 14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각각 운영된다.
박영조 시민공원과장은“어린이들의 안전과 위생관리를 위해 각 물놀이 시설별로 관리인원을 배치하고, 물놀이장별 소독과 수질검사 등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