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정제주개발, 오는 24일 신화역사공원 기공식 연기

2014-06-20 00:4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람정제주개발(주)은 오는 24일 열기로 한 신화역사공원 기공식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양즈후이 람정그룹 회장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화역사공원 기공식과 관련, 혼선이 빚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양 회장은 “람정그룹은 신화역사공원부지내 동북아 최고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여 제주관광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 며 “새롭게 출범하는 원희룡 도정에 적극 협조하여 제주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