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효성이 오는 20일 위례신도시 첫 오피스텔인 '위례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THE FIRST)'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위례신도시 업무지구 22블록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 △24A㎡ 252실 △24B㎡ 576실 △34C㎡ 72실 △35C㎡ 36실 △47D㎡ 70실 △48D㎡ 38실 △60E㎡ 72실 등 총 1116실로 이뤄진다. 스튜디오부터 투룸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학생, 직장인 등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를 둔 부부 등 2~3인 가구의 생활에도 적합하게 설계됐다. 스튜디오 원룸형, 투룸형 등 다양하다. 사선형 배치 설계로 골프장 조망을 극대화하고 가구 내 간섭을 최소화해 사생활 보호에 힘썼다.
도보권 내 유치원, 초∙중∙고교가 위치하며 단지 바로 옆에는 이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다. 가든파이브, 가락시장,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코엑스, 삼성 서울병원, 서울 아산병원 등도 가깝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02-3 일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1600-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