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그리스 전을 앞두고 일본 대표팀은 이투에서 연습을 마치고 18일에 나타우에 도착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본 그리스 전에서 일본이 그리스에게 패하고 콜롬비아가 코트디부아르에게 이기거나 비겼을 경우 일본의 예선리그 탈락이 확정된다고 보도했다.
17일 일본 대표팀은 일본 그리스 전을 앞두고 훈련 대부분을 비공개로 약 2시간 동안 전술을 조율했다고 전했다. 또 그리스의 수비를 무너뜨리기 위해 혼다 등을 앞세우는 공격 전술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