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러시아 거리응원[사진제공=신화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국과 러시아의 월드컵 첫 경기가 있는 18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로 거리 응원하는데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청주 30도, 대전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동안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다만 중북부지방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관련기사시진핑, 이달 페루·브라질 순방…"바이든과 정상회담 가능성"셀트리온 허쥬마, 5년 연속 브라질 연방정부 입찰 수주 제주와 남해안 일부에 내리던 장맛비는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점차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러시아 #브라질 #한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