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러시아 거리응원[사진제공=신화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국과 러시아의 월드컵 첫 경기가 있는 18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로 거리 응원하는데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청주 30도, 대전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동안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다. 다만 중북부지방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관련기사세계 원두 가격 47년래 최고치…브라질 가뭄+베트남 '판매 보류' 여파 시진핑, 브라질 국빈 방문…'트럼프 2.0' 대비 결속 강화 제주와 남해안 일부에 내리던 장맛비는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점차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러시아 #브라질 #한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