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쪽부터 하산 파우지 인도네시아 청산보증기관 사장, 박영호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 마기렛 탕 인도네시아 중앙예탁결제기관 전무이사. [예탁결제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1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인도네시아 청산보증기관 및 중앙예탁결제기관(KSEI)과 증권대차·환매조건부채권매매(레포)시스템 구축 컨설팅 최종보고서 전달식을 전일 열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2013년 12월 체결한 증권대차·레포시스템 구축 컨설팅 계약에 따른 것이다. 예탁원은 최근 5개월간 인도네시아 시장분석과 현지인터뷰, 국제 사례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