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지난 13일 경전철 기흥역사에서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대표이사 김재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재단은 용인경전철 활성화를 위해 경전철 역사 내에서 공연 및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경전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공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2014 용인거리아티스트' 공연도 있었는데, 지난 7일 시작된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기흥역 동백역 등지에서 매주 진행된다. 관련기사용인문화재단, 14일 오페라 구노의 '파우스트'로 프렌치 시리즈 시작 #경전철 #문화 #용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