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다섯째 임신 최초 고백[사진=SBS 제공]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다섯째 임신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녹화에서 겹쌍둥이로 유명한 이동국은 아내가 다섯째를 임신했다고 고백했다.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해 이동국은 "이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많이 아쉽긴 하다. 하지만 이 나이에 아직 월드컵 명단에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또한 이동국은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안정환, 송종국, 김남일, 이영표에게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관련기사백지영, 뮤즈 이선희 콘서트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힐링캠프’ 김보성 “톰 크루즈 의리 있더라” 폭소 한편, 이동국 다섯째 임신 고백은 1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동국 #임신 #힐링캠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