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백화점 본점의 전체 카드 매출 가운데 중국 은련카드 비중이 2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1~4월 소공동 본점 카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카드 매출 중 은련카드가 19%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전체 외국 카드 비중이 25%인 점을 감안하며 은련카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앞서 지난해 같은 기간 은련카드의 비중은 9%에 불과했다.관련기사 중국 요우커 라이라이!! 인천방문 환영!! 요우커 편의점 구매물품 1위...한독 '레디큐-츄 #롯데백화점 #요우커 #은련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