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12일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다가오는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기념하여 ‘월탱컵 기갑 축구(World of Tanks Football Battles)’ 모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월탱컵 기갑 축구’ 모드는 6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 유저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전용 전차로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모드이다.
월탱컵에서 첫 승리를 거두면 ‘2014 판타지 스타(Football Player 2014)’ 훈장이 수여되며, 승리할 때마다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