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와 팔당수질개선본부(본부장 김건중), 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최재웅)가 10일 퇴촌면 우산천에서 팔당호를 ‘더 맑고 더 깨끗하게’하기 위해 우산천 클린누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3개 단체와 퇴촌남종주민자치센터, 지역주민 등 60여명은 행락객들이 무단 투기해 방치된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한편, 우산천 클린누리사업은 광주시, 팔당수질개선본부, K-water 수도권지역본부 등 3개단체가 2013년 5월 22일 MOU협약을 체결하고 팔당상수원 수질개선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