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홍보하고 있어 주목된다.
시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신규 판로 확대와 제12회 퇴촌 토마토 한마당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8일까지 4일간 수원 갤러리아백화점에서 “광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아울러 오는 20일 열리는 제12회 퇴촌 토마토 한마당홍보를 위해 토마토 시식회와 토마토 할인판매 행사도 열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광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앞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직거래 행사를 확대해 관내 농산물 판로확대와 농업인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