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월드컵 앞두고 모바일 이벤트 진행

2014-06-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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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세븐일레븐은 월드컵을 앞두고 모바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톡 게임 '마지막 승부'를 내려받고 세븐일레븐 리그에 참여해 승부차기 게임을 하면 참여 가능하다. 10일 단위로 1~3차 리그를 진행해 순위별로 갤럭시탭·갤럭시 기어·순금 축구공·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세븐일레븐 6월 행사 매대 상품을 구매한 영수증에 적힌 행운권 번호를 게임에 입력하면 승리 확률이 높아지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맥주·안주·커피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필스너우르켈·아사히·기린 등 수입맥주 캔 6종과 크루저·KGB 등 병 맥주 5종을 종류에 상관 없이 4개를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더불어 유동번데기·꿀땅콩·꾸이맨·PB우리맛밤 등 8종의 안주류 상품을 롯데·신한·비씨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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