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포착… 네티즌 "이럴 거면 같이 찍지"

2014-06-08 10:40
  • 글자크기 설정

김태희, 비 포착 [사진=빽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빽가의 음식점에서 포착됐다. 함께하지 않았지만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빽가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문해주신 김태희 여신님의 인증샷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직원들이 일에 집중을 못하고 가게가 위태로워지니 자주 찾아주시진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태희와 비 포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빽가가 운영 중인 서울 연남동의 한 음식점 상호를 가리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빽가의 친구로 잘 알려진 김태희의 연인 비도 비슷한 포즈로 인증샷을 찍어 두 사람이 같은날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김태희와 비가 같은 장소에서 포착되었다는 점이 흥미롭다", "김태희·비 포착, 이럴 거면 같이 찍지", "김태희와 비가 빽가 음식점에 함께 왔다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지난해 1월1일 데이트 현장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를 인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