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이르면 8일 새 총리를 지명할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그동한 개혁성과 도덕성에 맞는 인물을 새 총리로 물색해왔다. 새 총리 유력 후보로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비롯해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 조무제 전 대법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충청지역에서 전패하며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이원종 대통력직속 지역발전위원장 등 충청권 출신 인사 발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관련기사'박근혜 의원실' 배정받은 유영하…나경원·안철수는 '이웃사촌'투표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 #김종인 #박근혜 #총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