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6·4 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에 출마한 원희룡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0시 현재 개표율 66%(19만3751표)가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 원희룡 후보가 61.13%(11만6446표)를 획득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후보는 33.81%(6만4410표)로 2위다.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5만2036표를 기록하고 있다. 관련기사원희룡 제주지사 당선인 “도민의 승리”개표현황 보니…새누리:새정련=광역 9:8=기초 118:73 한편 제주교육감 후보는 개표율 72%인 가운데 이석문 후보가 33.39%(6만9347표)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6·4 지방선거 #제주 #투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