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프로젝트' 채경, 혹평에 눈물…가장 발전한 멤버는?

2014-06-03 19:28
  • 글자크기 설정

카라프로젝트 [사진=MBC뮤직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카라프로젝트' 베이비 카라 채경이 눈물을 쏟았다.

3일 오후 6시에 방송된 '카라프로젝트'에서는 지난주 첫 방송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베이비 카라' 멤버가 스쿨 어택 공연이라는 더욱 독한 두 번째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미션곡 '락 유(Rock U)' 무대를 지켜본 학생 관객들은 벌써 눈에 들어오는 멤버들을 꼽으며 "진짜 카라인 줄 알았다", "공연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고 격려했지만, 심사위원들은 여전히 독하고 신랄했다.

안무 트레이너는 채경에게 "연기, 노래, 춤을 춰야 하는 게 가수인데 채경은 안무를 실수하고 표정에서 티가 나는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총괄 디렉터도 "채경이 가장 아쉬웠다"고 했다. 혹독한 평가에 결국 채경은 눈물을 흘렸다.

반면 '카라프로젝트' 멤버 유지는 안무 트레이너, 보컬 트레이너, 총괄 디렉터에게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들었다.

'카라프로젝트'는 화요일 오후 6시 MBC뮤직,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각각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