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최고 군정기관인 국가평화질서회의(NCPO)는 이런 목적으로 철도, 도로, 홍수방지 시설 등의 건설 사업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
NCPO는 “철도 복선화 사업은 곧 추진하고 방콕을 중심으로 북부, 동부 등을 잇는 4개 고속철도 건설 사업에 대해선 비용편익을 분석한 후 추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콕포스트는 “프라윳 찬-오차(사진) NCPO 의장은 전날 부의장단(7명),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B) 등과 경제회생 방안을 논의한 자리에서 일부 물관리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