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IT본부 임직원, 충북 음성 '꽃동네'서 봉사활동 펼쳐

농협은행 IT본부의 신승진 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다섯째)과 임직원들이 3일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농협은행 IT본부 신승진 본부장과 신규직원 등 임직원봉사단 80명이 3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꽃동네' 사회복지시설에서 일일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어린 아이와 노약자를 대상으로 식사 보조와 말벗 활동을 하는 한편 시설 곳곳을 청소했다. 장애를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신규직원은 "회사 생활의 첫 시작을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게 돼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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